챗GPT, 이제 말하는 기능도

 

챗GPT를 만든 회사에서 새로운 기능을 내놓았어요. 이제 돈을 내고 챗GPT를 쓰는 사람들은 글로 대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말로도 대화할 수 있게 됐대요. 이 새로운 기능은 '고급 음성 모드'라고 불러요.

어떤 점이 좋아졌나요?

• 챗GPT가 더 빨리 대답해요.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말할 수 있대요.
• 말하는 사람의 기분도 알아차릴 수 있어요. 예를 들어, 사람이 기쁜지 슬픈지 알 수 있대요.
• 네 가지 다른 목소리로 말할 수 있어요. '주피터', '브리즈', '엠버', '코브'라는 이름의 목소리가 있대요.

안전하게 만들었나요?

회사에서는 이 기능을 안전하게 만들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대요. 1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45개 나라 말로 시험해봤어요. 또, 다른 사람의 목소리나 음악을 함부로 따라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썼대요. 8월 초에는 이 기능이 얼마나 안전한지 자세히 설명하는 보고서도 낼 거래요.

왜 이제서야 나왔나요?

사실 이 기능은 몇 달 전에 처음 나왔어요. 그런데 유명한 배우인 스칼렛 요한슨이 자기 목소리를 허락 없이 썼다고 해서 큰 문제가 생겼어요. 그래서 회사에서는 바로 그 목소리를 없애고 기능을 고치기 시작했어요. 이번에 다시 내놓은 건 그동안 열심히 고친 결과예요.

누가 쓸 수 있나요?

지금은 돈을 내고 챗GPT를 쓰는 사람 중에서도 일부만 쓸 수 있어요. 회사에서는 이걸 '알파 버전'이라고 불러요.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. 올해 가을쯤에는 돈 내는 사람 모두가 이 기능을 쓸 수 있대요.

앞으로 어떻게 될까요?

이런 기술이 발전하면 우리 생활이 더 편해질 수 있어요. 예를 들어, 학교에서 공부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고, 집에서 TV를 볼 때도 말로 쉽게 조종할 수 있겠죠. 하지만 동시에 조심해야 할 점도 많아요.

 

예를 들어,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함부로 따라하면 안 되겠죠? 또, 개인정보를 지키는 것도 중요해요. 챗GPT가 우리의 말을 듣고 기억한다면, 그 정보를 잘 지켜야 해요. 그리고 AI가 만든 대답을 무조건 믿으면 안 돼요. 때로는 AI도 실수를 할 수 있거든요.

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?

챗GPT를 만든 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큰 회사들도 비슷한 기술을 만들고 있어요. 구글,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들이에요. 이 회사들도 AI로 말하는 기능을 만들고 있지만, 아직 챗GPT처럼 잘하지는 못한대요.

이런 기술이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꿀까요?

앞으로 우리는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더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을 거예요. 글을 쓰는 것보다 말하는 게 더 빠르고 편하잖아요?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AI를 더 많이 쓰게 될 거예요.

 

하지만 이런 변화가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에요. 예를 들어, 진짜 사람과 대화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고, AI에 너무 의존하게 될 수도 있어요. 그래서 우리는 이런 기술을 잘 활용하면서도, 균형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.

마무리

챗GPT의 새로운 말하기 기능은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여요. 하지만 우리는 이런 기술을 현명하게 사용해야 해요. AI는 우리의 도우미일 뿐, 우리를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다는 걸 기억해야 해요.  

 

출처   AI타임즈